상산초교, 감사 마음 표현으로 서로 칭찬해요

-감사 마음 표현 작품 현수막 게시-

상산초등학교(교장:김주인)는 4월에 전교생을 대상으로 2021학년도 감사 마음 표현하기 작품을 만들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한 감사 마음 표현은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라는 주제를 가지고 학생들이 평소에 친구, 학부모님, 선생님께 느꼈던 감사한 마음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고, 현수막으로 만들어 교내에 게시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 행사라서 학생들이 친구에게 무엇이 감사한지를 구체적으로 글과 그림으로 표현한 작품이 많았다. 그래서 학생들이 서로 감사함을 표현할 수 있게 됐다.

★“건율아, 맛있는 걸 나누어 줘서 고마워.” ★“린아, 내 의견을 잘 들어 줘서 고마워.” ★ “건아야, 내가 넘어졌을 때 일으켜줘서 고마워.” ★“은서야, 단짝 친구가 되어줘서 고마워.” ★“서안아, 나랑 친구가 되어줘서 고마워.”라며 친구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함으로 현수막에 내 이름이 적혀 있는 것을 보고 행복해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보였다.

작품 중에는 친구뿐만 아니라 부모님, 할머니, 선생님,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해 힘쓰시는 의료진 등등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표현한 경우도 있었다.

감사 마음 표현하기 대회는 현수막 뿐만 아니라 상장과 상품도 주었다. 상품은 학생들에게 필요한 에코백과 그림을 그릴 수 있는 펜을 주었다.
에코백에도 그림을 그려 자신 실력을 표현할 수 있다며 더 좋아했다. 지속적으로 감사한 말과 행동을 독려하기 위하여 실시한 감사 마음 표현하기 대회는 그 뜻에 맞게 크게 발현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