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공고, 경북도지사와 상주시장 초청 간담회 자리 가져
-상주공고가 거둔 그간의 성과에 대해 격려하는 자리 마련-
상주공업고등학교(교장:박용태)가 1월18일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초청 간담회에 자리에 이어 1월26일 강영석 상주시장의 초청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월 18일 도청으로 권희태 이사장(학교법인 남산학원)과 박용태 교장 등 학교 관계자들을 초청해, 다양한 분야에서 거둔 상주공고의 성과에 대해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李 경북도지사는 “앞으로도 상주공고가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명품취업의 성과를 거둬 전국 1등 취업명품고등학교의 명성을 이어 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학교 측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1월 26일 상주시청으로 박용태 교장과 김장경 교감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들을 초청해 상주공고의 그간의 성과에 대해 격려했다.

상주공고는 2020년에 코로나19라는 엄중한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공무원 45명, 공기업 5명, 부사관 26명 등 총 76명이 명품취업에 성공했다.

2020 경북기능경기대회에서는 금메달 3개를 비롯하여 총 10명, 제55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는 금메달 1개를 비롯하여 6명의 입상자를 배출하는 큰 성과를 달성했다.

姜 시장은 “이미 상주공고는 상주시의 자랑거리가 되었다.”며 “상주공고의 성공은 상주시의 성공이라 할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상주공고의 발전을 기원하겠다.”고 학교 측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박용태 교장은 “상주공고가 그동안 거둔 성과의 이면에는 상주시의 관심과 배려가 컸다.”며 “앞으로도 학교의 끊임없는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상주공고는 2013년 공무원 최다 합격이라는 성과를 달성한 이래로 2020년까지 8년 연속 공무원 최다 합격이라는 성과를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