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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년 10 월 04 일 (일) 17:59 작성
<데스크칼럼> 상주시의회의장 자리싸움 ‘꼴-불견’ 각성촉구

<데스크칼럼> 상주시의회의장 자리싸움 ‘꼴-불견’ 각성촉구

조덕이 편집국장

8대 후반기 상주시의회의장 자리가 최근 들어 주인이 하루아침에 뒤바뀌는 바람에 ‘꼴-불견’ 이라는 지적(指摘)이다. 게다가 조직문화까지 개판오분전(犬版五分前')이라는 비난(非難)을 면치 못하고 있다. 

상주시의회는 개원초기부터 의장 자리를 놓고, 패거리싸움에다 의장, 부의장, 상임위원장, 불신임의결, 효력정지 가처분신청, 행정소송 등 법정다툼으로 금쪽같은 시간만 허비하고 있다. 따라서 조직문화가 이전투구장(泥田鬪狗場)을 방불케 하고 있다.

그레서, 요즘 상주사람들이 만나는 자리의 화두(話頭)가 “함량미달 상주시의원들의 일탈(逸脫)행위와 행동거지(行動擧止)가 정말 꼴-불견이다.”라는 말이 시쳇-말이 되고 있다. 필자도 상주 사람으로 정말 부끄럽고, 한심한 일이 아닐 수 없다.

특히, 3白의 고장으로 그동안 선망의 대상이던 우리 상주가 ★국회의원, ★상주시장. ★상주시의회 의장 등 고귀한 3곳 자리 지도자 모두가 불법(不法)이란 죄목(罪目)으로 중도하차 하는 바람에 ‘불명예 정치지도자 고장’으로 비난받고 있다. 고귀(高貴)한 계층이 지켜야 할 도덕적 의무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망각한 정치지도자들은 꼭 ‘물의 생명철학’을 기억해 주길 바란다.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바라는 상주시민들의 여망 속에 출범한 제8대 후반기 상주시의회는  10월5일 현재, 국민의 힘 소속 13명, 더불어민주당 소속 3명, 무소속 1명 등 모두 17명 의원들로 구성돼 있다.

지방의원은 국회의원과는 달라, 시민과 더불어 시민들 속에서 항상 공존, 공생하는 터라 그 모습들이 마치 투명한 유리관 속에 놓여 있음과 같다는 사실을 상주시의회 17명 의원 모두는 한시라도 잊지 않기 바란다.

무릇, 상주시의회가 시민을 위한 견제기관으로서가 아니라 개인의 이익을 위해 흥정과 타협하는 야합기관으로 전락해서는 정말 아니 된다. 원컨대 이들 의원은 오늘을 반성할 줄 아는 자기 자신의 객관화의 시각을 꼭 가져주길 바란다.

목하(目下) 상주시의회에 쏠리는 시민들의 따가운 눈길은 기대에 어긋난 상주시의회구성 그 자체를 필요악(必要惡)의 존재로도 인식할 수도 있다. 이 같은 사실을 시의원 모두는 꼭 유념해 주기 바란다.

상주시의회의원 개개인이 정치주체임을 망각한 체, 밀실에서 후반기의장, 부의장 자리를 나누어 가진 것은 분명히 쿠데타 (coup d'Etat)이다. 이는 민주주의 파괴행위로 상주시의회 정치실종 사태이다.

그리고, 조직내부에서 곪아터지고 있는 각종 문제를 조직에서 돌보지 않는다면 주민들의 대표라고 할 수 있겠는가? 상주시의회 의원 모두에게 묻고, 따지고 싶다.

市의원이란? 주민들의 헌신적인 봉사자로, 지역발전의 기수로써 긍지를 갖고, 시민을 위한 대변자로서 최선을 다해야만 한다. 또한 조직의 일사 분란한 체계를 바탕으로 수신(修身)하고, 제가(齊家)할 때 상주시의회의 기틀은 공고히 다져질 것이다.

원컨대, 시민들의 귀와 눈, 그리고 생각은 온통 상주시의회 의원들의 표정과 행동, 태도에 겸허한 변화가 있어주길 바라고 있다. 비록 시민들이 의원들을 보는 체감온도가 영하권에 머물고 있기는 하나, 아직은 등을 돌리지는 않고 있다. 이 같은 사실에 대해서도 꼭 유념해 주길 바란다.

지금도 늦지는 않았으니! 자성(自省)과 분발(分發)로 하루빨리 거듭 태어나는 자세로 돌아가 자기위상복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필자는 8대 후반기 상주시의회 의원들의 각성(覺醒)과 분발(奮發)을 촉구한다.

 
조덕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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