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의회 8대 후반기 의장에 안창수 의원 선출
상주시의회는 9월8일 오전11시 제20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현 정재현 의장 불신임 안건이 가결되는 상주시의회 개원이래 초유의 사건이 발생했다.

신임 안창수 의장

보궐선거에서 안창수(56세 국민의 힘당) 4선 의원을 8대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안창수(安 昌 銖) 의장은 상주시‘나’선거구(사벌.중동.낙동.외서면) 의원으로 상주산업대학교 토목공학과 졸업사벌초등학교, 사벌중학교, 사벌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상주시의회 제6대 전반기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제5대, 제6대, 제7대, 제8대 상주시의회 의원(4선)으로 현 사벌중·고등학교 운영위원장 역임.

보궐선거로 선출된 안창수 의장은 “마음이 참으로 암담합니다.”며 “의원 간담회에서 말씀드렸다시피, 화합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고 말했다.

그리고, “상주시의회 17명 의원 모두 한 가족이라 생각하고 화합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제가 못하는 부분이 있다면 동료의원 여러분께서 성심성의껏 도와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