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품, 상주교도소 수용자 위해 닭고기 지원
㈜올품(대표이사:변부홍)은 7월30일 상주교도소 수용자들의 건강을 위하여 닭고기를 지원했다.

이날 ㈜올품은 더위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용자들을 위해 닭고기 500마리를 지원했다.

㈜올품은 상주시 소재 닭고기 가공업체로서 사랑의 연탄 나누기, 닭고기 나눔 봉사, 장애인 고용 증대, 지역 장학회 기부 등 지역사회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매년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3월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제47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한 바 있다.

㈜올품 안창선 이사는 “우리의 작은 정성이 상주교도소 수용자들이 한여름 무더위를 이겨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황의호 상주교도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악조건 속에서도 나눔을 실천하는 올품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