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동면, 제55대 서해욱 면장 취임식
-초심을 잃지 않는 적극적인 현장 행정 다짐-
제55대 서해욱 화동면장이 7월1일 화동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이장 및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

1989년 중동면에서 공직을 시작한 서해욱 화동면장은 낙동면, 계림동, 전략개발추진팀, 공보감사담당관 등에서 근무했다. 사무관 승진 후에는 가족복지과장, 미래전략추진단 경북대학교협력관 등을 역임했다. 徐면장은 다양한 행정분야에서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와 행정달인이란 인물평이다.

徐 면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지금까지의 공직생활을 바탕으로 초심을 끝까지 간직하고 있다.”며, 면민을 비롯 직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아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현장행정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서해욱 면장은 “예로부터 충절의 고장으로 널리 알려진 화동면에서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면장의 소임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