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보 개방 반대대책위원회, 미래통합당 임이자 후보 지지선언

- 임이자 후보는 행동으로 보여준 진정성 있는 사람-
-어떠한 험한 길이라도 함께 갈 수 있는 동료-

상주시 중동·낙동면민 등이 연합해 구성한 “4대강 보 개방 반대대책위원회”가 3월18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상주시·문경시 선거구에 공천된 ‘임이자 미래통합당 후보’를 공식 지지선언 했다.

이 날 위원회 회원 40여명은 임이자 후보의 선거사무실에서 지지선언을 진행하며 “임이자 후보는 말뿐인 정치인과는 달랐다”며, “어떠한 험한 길이라도 우리와 함께하며, 행동으로 보여준 진정성 있는 동료이다”라고 선언문을 발표했다.

임 후보는 “4대방 보는 농민의 젓줄이다.”며, “지금까지 보를 지켜온 것처럼 앞으로도 주민 여러분과 함께 힘을 모아 지켜나가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임 후보는 지난 2018년 10월, 4대강 보(상주보·낙단보) 개방 위기에 처한 시민들의 부름에 응해 함께 보 개방 반대 투쟁을 이어가고 있다.

임이자 국회의원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로서 미래통합당 4대강 보 파괴 저지 특별위원회 간사까지 겸임하며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대변해왔다.

특히, 임 의원은 상주보·낙단보 개방 관련 MOU체결의 중재자 역할을 수행하며, 보 개방에 따른 농작물 피해 발생 시 조속한 처리와 실질적인 보상이 이루어지도록 조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