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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년 02 월 05 일 (수) 19:45 작성
<데스크 칼럼> 비틀거리는 상주시의회 ‘꼴불견’ 지적!

<데스크 칼럼> 비틀거리는 상주시의회 ‘꼴불견’ 지적!
    -8대 상주시의회 정말 ‘왜’ 이러나?-

조덕이 편집국장

제8대 전반기 상주시의회가 함량미달 일부의원들의 일탈(逸脫)행위로 조직문화가 취객(醉客)처럼 비틀거리고 있어 ‘꼴불견’이라는 지적과 함께 비난(非難) 목소리가 높다.  

 그래서 요즘 시민들이 만나는 자리의 화두(話頭)가 “일부 시의원들의 행동거지(行動擧止)가 정말 ‘꼴불견’이다.” 라는 말이 시쳇-말이 되고 있다.

새로운 변화(變化)와 혁신(革新)을 희망하는 상주시민들의 여망(餘望)속에 출범한 8대 전반기 상주시의회는 현재 자유한국당 10명, 더불어민주당 4명, 무소속 3명 등 모두 17명 의원들로 구성돼 있다.

그런데 상주시의회가 반기별 집행부의 주요업무계획보고 의원질의 때, 일부 버럭질 의원들의 목소리가 너무 커, 의원 갑질이 아니냐?는 논란을 빚고 있다. 게다가 ★현 의장(議長 5선)은 건설비리 혐의로 구속됐다가 무혐의로 풀려났다. 그러나 시민들은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날까? 비아냥 이다.

또 ★현 부의장(副議長 재선)은 의원겸직위반혐의로 윤리특위가 구성돼, 출석정지 징계를 받는 수모(受侮)를 당했다. ★총무위원회 상임위원장(재선)은 자기소유 건물옥상에 불법건축물을 축조해 철거행정처분을 받고도 장기간 버티고 있어 빈축(嚬蹙)을 사고 있다.

★현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초선)은 의원겸직위반혐의로 의장과 법정다툼으로 까지 번졌다. 결국(結局) 어린이 집 원장을 부군 이름으로 바꿔 종결됐다. 이처럼 상주시의회란 조직의 한집식구들끼리 서로 물고, 뜯고 하는 추태를 보였다.

특히 ★모범을 보여야 할 B모 3선 의원은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단속돼, 1,000만 여원의 막대한 벌금을 물었다는 소문에다 의회본회의장서 공개사과를 하는 해프닝을 벌였다. 이들 의원 말고도 이권개입 등 일탈행위 시의원들이 또 있다는 귀뜸 이다. 모두 다 밝히기는 지면이 모자란다.

참 시의원이란? 시민들의 헌신적인 봉사자로, 지역발전의 기수로써 긍지를 갖고, 시민을 위한 대변자로서 최선을 다해야만 한다. 게다가 고귀한 계층이 지켜야 할 도덕적 의무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상실해서는 절대로 아니 된다.

2018년 7월3일 개원식을 가진 8대 전반기 상주시의회는 패거리문화를 탈피하지 못한 체, 전반기 의장단 선출 및 원 구성에서부터 첫 단추를 잘못 끼웠다는 평가다. 가장 중요부서인 산업건설위원회 부위원장을 현재까지도 선임하지 않고 있다. 정말 아리송하다.

즉, 필요악(必要惡)의 존재가 되어서는 절대로 아니 될 말이다. 상주시의회에 쏠리는 시민들의 따가운 눈길은 기대에 어긋난 상주시의회의 구성, 그 자체를 필요악(必要惡)의 존재로도 인식할 수 있다는 사실을 꼭 유념(留念)해야만 한다. 특히, 시의원은 국회의원이나 정치꾼들과는 달라 시민과 더불어 시민 속에서 항상 공존, 공생하는 터라 그 모습들이 마치 투명한 유리관 속에 놓여 있음과 같다는 사실을 한시라도 잊지 말아야 한다.

무릇, 상주시의회가 시민을 위한 견제기관으로서가 아니라 개인의 이익을 위해 흥정과 타협하는 야합기관으로 전락해서는 정말 아니 된다. 원컨대 이들 함량미달 일탈(逸脫)의원들은 오늘을 반성할 줄 아는 자기 자신의 객관화(客觀化)의 시각을 꼭 가져주길 시민들은 바라고 있다.

상주시의회(議會)란 조직(組織)의 일사 분란한 체계를 바탕으로 수신(修身)하고, 제가(齊家)할 때, 시의회의 기틀은 공고히 다져질 것이다. 특히, 시민들의 귀와 눈, 그리고 생각은 온통 시의원들의 표정과 행동, 태도에 겸허한 변화가 있어주길 바라고 있다. 비록 시민들이 시의원들을 보는 체감온도가 영하권에 머물고, 있기는 하나, 아직은 등을 돌리지는 않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도 꼭 유념(留念)해 주길 바란다.

지금도 늦지는 않았으니 자성과 분발로 하루빨리 거듭 태어나는 자세로 돌아가 자기위상복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8대 전반기 상주시의회 의원들의 분발(奮發)을 촉구한다.
                      /조덕이 편집국장(jod4433@hanmail.net)

 
조덕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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