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위 영 상주시장재선거 예비후보 기자회견
자유한국당 상주시장재선거 윤 위 영(사진) 예비후보자는 1월30일 오후 2시 문화회관 4층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윤위영 예비후보자

기자회견에서 윤위영 예비후보자는 “시민들이 바라는 상주시장은 시정을 안정화시키고 번영하는 상주를 만들 수 있는 방안을 찾고자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며 “시민들께서는 한결같이 자질과 덕목을 갖춘 시장이 공직사회를 안정화 시키고, 미래 먹거리를 개발하여 다시 뛰는 상주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씀했습니다.

그래서 대한민국의 모든 공직자는 공무원 윤리헌장과 행동강령을 준수해야 합니다. 선출직 시장이라고 하여 결코 예외가 될 수 없습니다. 시장에게 주어진 권력이 오 · 남용되거나 시장의 친인척과 사조직을 이용한 시정 농단이 두 번 다시 되풀이 되지 않기를 시민들은 바라고 있습니다.

저 윤위영은 청렴을 바탕으로 소신과 원칙을 중시하며 평생을 공직자의 삶을 살아왔기에 공무원들의 기쁨과 애환, 자존감과 상실감 등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바람직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잘 알고 있습니다. 이제 상주는 새로운 출발점에 섰습니다.

‘다시 뛰는 상주’, ‘모두가 잘 사는 상주’, ‘행복이 넘치는 상주’를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한 공약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ᭌ 공약수립 추진경과로 시정방향 설정과 공약을 수립하기 위해 행정·경제·농업·복지· 문화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윤위영의 싱크탱크”를 √구성하여 많은 정책준비를 해 왔습니다.  “윤위영의 싱크탱크”에서는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것과 동시에, 기존 상주시정의 큰 틀인 ‘2020 상주비전’을 바탕으로 역대 시장의 공약사업 54개를 하나하나 면밀하게 검토하였습니다.

이를 토대로 시정방향을 “다시 뛰는 상주”, “모두가 잘 사는 상주”, “행복이 넘치는 상주” 등으로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5대 정책과제로 ★물류 클러스트 조성, ★‘에그테크(Agtech)’로 농업선진화 구현, ★민생경제 안정과 더불어 사는 상주, ★균형 잡힌 지역 개발, ★생활 속의 문화 서비스 등을 선정했습니다.

ᭌ 5대 정책과제 수행을 위한 공약으로 첫째, 경제도약 분야로는 ★고속도로 IC 인접지역 물류 클러스트 조성 ★대기업 산하 물류 앵커기업(Anchor기업, 선도기업) 유치 ★상주시 농산물 도매유통센터 설립 ★물류 집배송 협력기업 및 관련 공공기관 유치 ★민관 공동투자 물류유통 전문연구시설 및 종합정보 아카이브(archives) 구축 ★문경∼상주∼김천∼거제간 고속철시대에 맞는 상주역사 건립

둘쩨, 농업선진화 분야로는 ★‘에그테크(Agtech)’로 농업선진화 구현 ★농업에 첨단 ICT가 융 ★복합된 미래형 농업기반 구축 ★농업 유통의 고속화 도로건설(온라인시장, 통합브랜드, 홍보강화) ★스마트 팜 사업 확대 및 노지 스마트 팜 사업 시범도입 ★축산 · 원예사업에 대한 다양한 형태의 지원책 강구 ★의료 · 식용 · 사료용 곤충산업과 종자 ★종묘산업의 신규 기반구축 ★4차 산업(AI · 드론 · IOT · 3D프린팅) 지원센터 건립 추진 ★농민수당 신설을 통해 찾아오는 농업, 일하고 싶은 농촌 정책 수립 등

셋째, 더불어 사는 상생 · 소통으로 ★청년 벤처타운 일자리 프로젝트 “청년이 돌아오는 상주” 건설 ★생활 · 엘리트 체육 전국대회 유치로 지역상권 활성화 ★여성, 노인,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활성화 방안 강구 ★타 도시와 차별화된 출산, 육아정책으로 인구증가 유도 · 농촌지역 1인 가구와 귀농귀촌을 위한 3D 프린팅 하우스 지원사업 추진 ★관내 고교생 전원 무상급식 추진(상주교육지원청과 협의) ★단계별 무상교복 지원사업 및 중학교 거주지 우선 배정 추진 등

넷째, 균형 잡힌 지역 개발 · 도시권 - 도시재생사업 효율적 추진으로 ★관광형 전통시장 조성 등 ★동부권 - 경천섬 일원 국민관광지 추진, 지역특산물 유통센터 건립 등 ★ 남부권 - 존애원 인근 한방 테라피센터 조성, 한우 특성화 사업단지 추진 등  ★함창권 - 콩·감자 특용작물 특화 클러스트 추진, ★오태저수지 레져타운 신설 ★중화권 - 관광형 귀촌 신도시 건설, ★외자유치를 통한 실버타운 건설(500호)

다섯째, 명품 상주 문화 · 복지  · 노인회관 ·  문화회관 신축 등 ★다양한 문화공간 조성 · 테마별, 지역별, 계절별 특색 있는 종합 문화 ★관광산업 벨트화 · 기존의 각종 축제 및 문화시설 활용화 방안 적극 강구 ★100세 건강 상주를 위한 어르신전담 보건상담소 건립 · ★출산육아지원금 및, 산후조리비(산모신생아건강관리) 최고수준 지원 확대 ★상주시 봉사단체 협의회관 건립 ★투명한 인사시스템으로 업무효율 증진 및 일하는 공직사회 조성 등

특히, 현재 나라 전체에 불안을 조성하고 있는 중국 폐렴(코로나 바이러스)을 비롯하여 수인성·식품매개성 설사질환, 인플루엔자 및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질환 등 감염병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유행예측 및 양상을 파악하는 한편 전국 감염병 감시망 운영 참여로 감염병 방역대책을 수립해 시민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보호하겠습니다.

□ 향후 추진계획은 “윤위영의 싱크탱크”에서는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실현 가능한 공약을 개발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향후 5대 공약의 세부적인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각 공약에 따른 재원 조달방안 등을 면밀히 검토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시민여러분께서도 저희 윤위영의 열린 캠프에 공약과 관련한 귀중한 의견을 보내주시면, 저희가 적극 검토하여 공약내용에 충실히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1월 21일 출시한 공명선거를 위한 윤위영의 ‘희망’펀드 목표액(7천만원)이 28일 조기 마감되었습니다. 시민여러분의 염원에 희망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초심을 잃지 않을 것이며, 묵묵히 제게 주어진 사명을 완수하기 위하여 좌고우면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고자 합니다. 제게 부족한 경험과 지혜, 용기를 보태주십시오. 오로지 시민이 상주시의 주인임을 언제나 명심할 것이며 시민이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이 필요한지를 먼저 찾아서 시민여러분과 함께, 상주의 심장을 반드시 다시 뛰게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1월 30일 자유한국당 상주시장재선거 예비후보 윤 위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