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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년 11 월 03 일 (일) 18:28 작성
황천모 상주시장 당선무효 ‘연민의 정’을 느껴!

황천모 상주시장 당선무효 ‘연민의 정’ 을 느껴!
민선 7기 황천모(62) 상주시장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지난달 31일 대법원상고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판결로 항소가 기각돼, 당선 1년3개월 만에 상주시장 직(職)을 잃고 말았다.

법(法)이란? 만인에게 평등(平等)하고 공평(公平)하다. 그러나 인정도, 사정도, 눈물도 없는 정말 무서운 존재다. 게다가 공직선거법(法)은 참으로 무섭고, 매정하다. 그래서 공직자는 청렴해야 한다. 공직(公職)그 자체로 큰 영광으로 알아야 한다. 잠시라도 생각을 잘못했다가는 평생을 크게 후회하게 된다.

黃시장의 당선무효 소식은 상주지역사회에 큰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11만 상주시민들은 크게 기대했던 젊고, 패기 있는 수장을 잃은 슬픔에 잠겨있다. 모두가 ‘연민의 정’을 느끼고 있다. 혹여, 상주지역 주요현안사업에 큰 차질은 물론 상주시정 추진에 대한  동력을 잃을 까봐 도 큰 걱정이다.

11만 상주시민들의 큰 기대와 열망 속에 민선 제7기 상주시장으로 당선한 젊고 패기찬 黃 시장은 2018년 7월2일자로 취임식을 가졌다. 취임사에서 “4년 임기동안 떠나가는 상주에서 찾아오는 상주로 변화시키고자 시민과 약속한 저의 공약을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굳게 다짐했다,

黃시장은 민선 7기 상주시정을 ★시민의 행복과 안전, ★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6대 핵심과제의 실천은 제2의 상주 르네상스로 개화하여, 상주의 모든 것을 변화시키고 활력 있고 역동적인 상주의 모습으로 바꾸겠다.”며“현대적 도시 구조와 미래 성장 계획을 조화롭게 구축해 자존심과 자신감이 충만한 상주를 만들겠다.”고 시민과 굳은 약속을 했다.

특히, 黃시장은 “무기력한 과거의 관습에서 깨어나, 밝고 활력 있고 생동감 있는 상주의 미래를 위해 함께 힘을 모아주시기 바란다.”며 “대한민국 국토의 중심도시 상주에서, 대한민국 농업의 중심도시 상주에서, 상주의 밝은 미래를 위한, 제2의 상주 르네상스를 여는, 희망의 역사를 만들자.”고 약속했다.

이제 黃시정은 다사다난 했던 지난날의 복잡한 상주시정 추진 모두를 권한대행 조성희 상주부시장에게 모두 맡겨야 한다. 때문에 지난날 흉몽 모두를 훌훌 털어버리고,  전)민선7기 상주시장 자격을 갖고, 상주시민 한사람으로 돌아가 상주발전 견인차 역할로 적극적인 도움을 상주시민들은 바라고 있다.

“말(言)조심은 덕(德)을 기르는데 있어서 크게 기(忌)한다.”는 상주시장에게 드리는 고언(苦言)을 쓴 필자도 당선무효를 당한 黃시장에게 그 자리 있을 때 좀더 잘해 줄걸 하는 ‘연민의 정’을 크게 느끼고 있다.


제22대 상주부시장으로 2018년 1월1일자로 취임한 조성희(58) 상주시장 권한대행은 11월1일 정례조회 참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상주시정 현안 챙기기에 적극 나섰다. 대법원이 지난달 31일 상주시장의 당선 무효 판결을 확정함에 따라 상주시장 권한대행으로서 시정을 이끌게 됐기 때문이다.
 
趙 시장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9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11월 정례조회에서 시정 운영 방향을 밝히고, 직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오전 10시 상주시의회 임시회에서 한 시정연설에서도 이 같은 내용을 밝히고, 시의회의 성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그는 인사말을 통해 “지역과 공직 사회 안정을 최우선으로 삼고, 일관성 있는 행정을 펼치는 등 상주시정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상주시정은 국·소장 중심 합의책임제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현장 경험이 풍부한 국장과 소장이 협의해 업무를 추진하고 책임을 지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대형 사업 등 현안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공직기강도 바로 세우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내년 4월15일 치러지는 국회의원 선거와 상주시장 재선거를 앞두고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趙 권한대행은 관내 현장도 찾았다. 이날 오후 인평동 명가예찬영농조합법인 등 곶감 생산 업체 세 곳을 방문해 곶감을 깎고 건조하는 작업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애로점을 들었다.   
그리고 “시정 공백과 현안 업무 추진 동력 상실을 염려하는 시민의 목소리를 잘 알고 있다”며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전 공무원이 힘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조성희(趙成禧) 상주시장 권한대행은 “삶을 진실하고 성실하게 살자”라는 생활신조로 ‘생활민원 위주의 위민행정 실현’을 행정모토로 삼고 있는 가운데 포상은 국무총리,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주지사, 녹조근조훈장(대통령)을 수상한 ‘‘행정전문인’이란 인물평이다. 

 
조덕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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