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두석 재경상주시향우회장. 재경대구 및 경북인과 우호증진에 앞장서
- 재경향우들의 자긍심 세우며 긍지 세우기에 앞장서-

재경상주시향우회(회장 박두석)는 10월19일 서울시 인재개발원에서 개최된 2019 재경대구 및 경북인 한마음 걷기대회에서 재경대구 및 경북인을 비롯한 각계인사들과 우호증진 및 협력 관계증진 및 지역발전에 대한 의견 교환 등 활발한 행보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재경대구경북 시도민회(회장 강보영)에서 개최한 재경 대구,경북인 한마음 걷기대회로 각시군 향우회원등 2,000여명이 참가한 큰 행사였다.
주요행사로 우면산 산행로 걷기를 비롯해 줄다리기, 400미터 남녀혼성 계주, 색깔판 뒤집기등 체육경기와 경품추첨 등 다양한 경기로 진행됐다. 재경상주시 향우회에서도 많은 재경향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 걷기와 전 종목 체육경기에 참가하여 각시군 향우회와 친선 우호의 스포츠 정신을 발휘했다.

게다가 정훈식 부회장이 직접 현장에서 요리한 꼬막무침, 오징어무침, 즉석불고기를 포함한 국밥 점심은 일품이었으며 이웃 시군 향우들에게도 나눔의 미덕을 베풀어 재경상주향우회의 위상을 한층 더 높였다.

박두석 재경향우회장은 경상북도 도청 관계자, 재경대구. 경북향우회 회장단 및 각시군 향우회와의 지역현안과 발전을 위한 현안숙의와 협력 증진에도 각별한 노력을 경주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한국공인노무사회 회장단도 재경상주시 향우회로 초치하여 노동현실에 대한 의견도 폭넓게 수렴했다.,

대구 경북인 대학생 기숙사의 서울 지역 건립에 대한 서명운동에도 적극 참여하였으며, 최근 태풍과 폭우로 재난피해가 심했던 울진군 향우회의 수재의연금 모금 운동에도 적극 동참, 향우회 명의로 성금을 쾌척하는 등 모범적인 향우회 활동을 전개했다.

아울러 박두석 회장은 한국의 대표적인 원로 연극배우 박웅 선생을 재경 상주시 향우회로 초청 대구 경북지역의 균형 있는 문화증진 방안도 진지하게 논의했다.  한편으로 박두석 회장은 재경대구 경북시도민회의 역동적 젊은 세대의 영입 및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난 8월 26-27일 재경대구경북 시도민회 회장단 및 간부진의 울릉도 국토기행과 독도 방문 행사시에도 국토안보와 독도수호를 위하여 대구경북인의 결의를 다지는 독도수호결의문을 대표 발의하여 공유하는 등 대구 경북인의 화합과 결집에도 앞장서 왔다.
 
재경상주시향우회는 금년도 향우회의 최대행사로 재경향우 등 범상주인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며 고향 발전을 염원하는 의미에서 2019 행복상주실현 대행진 한마음 축제의 체육단합행사를 11월2일 중랑구 소재 용마폭포공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