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상주시 협의회 제19기 출범식 가져
-국민과 함께 만드는 새로운 한반도 시대를 위해 힘차게 출발=

대통령직속 헌법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주시협의회(협의회장 김성태)는 9월 25일 상주시청대회의실에서 “국민과 함께 만드는 새로운 한반도 시대 구현”이라는 활동 목표 아래 제19기 출범식을 가졌다. 

이번에 위촉된 제19기 자문위원 63명은 2019년 9월 1일부터 2021년 8월31일까지 2년의 임기동안 김성태 협의회장을 중심으로 국민 참여형 통일기반 조성을 위해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된다.

김성태 제19기 협의회장(좌) 민정기 직전회장

본 출범식은 자문위원에 대한 위촉장 전수, 전임회장 공로패 수여, 자문회의기 전달, 제19기 임원 인준 및 임명에 이어 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변화와 활동 방향, 2019년 사업추진 현황 보고 및 협의회 운영 방향에 대한 자문위원 의견 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신임 제19기 김성태 협의회장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헌법기관이자 대통령직속자문기구로서 통일에 대한 자문 건의를 활성화하여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대한 시각을 넓히고, 새로운 시대를 위한 변화를 이루기 위해 시민이 쉽게 참여하고 공감 할 수 있는 통일운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신뢰와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도 적극적으로 앞장 설 것이다.”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