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초교, 2019 ‘제25회 총동문 어울한마당’ 대성황
   -이운식 총동창회장, 대한민국 최고의 동문회로 자부-

利.氣.世.香(利안의 氣상이 世상을 香기롭게)상주 이안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이운식. 전 경북도의원)는 8월17일 오전 본교 운동장에서 “2019 제25회 총 동문 어울한마당”을 성대히 개최했다.

본교 개교 85주년 기념으로 열린 이번 ‘2019 제25회 총동문 어울한마당'에는 이안출신 전 국회의원 이목희 청와대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반석호 재경동문회장을 비롯한 이정백 전 상주시장, 남영숙 경북도의원, 황태하, 최경철 시의원, 박점숙 이안면장, 동문, 내빈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안초교 제40회(회장 이승근) 주관으로 개최됐다.

그리고, 자유한국당 박영문 상주시. 의성. 군위. 청송군 당협위원장, 상주가 고향인 임이자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여는마당, ★2부 추억한마당, ★3부 화합한마당, ★4부 닫는마당으로 진행됐다. 동문들이 청백으로 나누어 공굴리기, 풍선 터트리기, 사탕먹기, 훌라후프 돌리기  등으로 추억을 쌓았다. 그리고 유명가수 한서경, 서지오를 비롯한 지역가수 차연, 신나경 등이 출연해 동문화합과 즐거움을 같이했다.

특히, 이날 주관 기수인 이안초교 제40회에서는 칠순을 맞은 제18회 선배와 회갑을 맞은 제27회 선배 동문들에게 헌주, 헌화와 선물을 증정하고 큰절로 건강과 행복을 빌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올해로 8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이안초등학교는 1934년11월 이안공립보통학교로 개소, 올해까지 총 5천658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명문학교이다.

이운식 총동문회장은 “이안초 동문회는 대한민국의 자랑이고 최고의 동문회이다.”며 “6천여 동문들의 꿈과 희망이 시작된 모교 운동장에서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게 되어 반갑다.‘고 말했다.

이어 李 총동문회장은 “동문들의 뜨거운 열정과 단합으로 최강의 동문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조덕이 편집국장(jod443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