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JCI, 마음과 마음을 나누는 ‘상주옹달샘’ 운영 호응
  -낙동강 물이야기로 알찬상주 알리기에 적극나서-
상주청년회의소(JCI 회장 함태규)와 상주스토리는 낙동강 물이야기로 알찬상주 알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는 바람에 주목받고 있다.

이들은 연일 30도가 훌쩍 넘는 삼복(三伏)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7월29일부터 8월말까지 유동인구가 많은 시내 4곳에 거점을 두고, 누구나 시원한 물을 마실 수 있는 옹달샘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함태규 상주청년회의소 회장

국내 최고의 수질을 자랑하는 화북면에서 생산되는 ‘동천수’가 시민들을 위해 생수 6,000여병을 지원했다. 상주청년회의소는 회원들의 상점 4곳을 활용해 거점을 설치하고, 옹달샘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언제든지 물을 마실 수 있도록 공급하고 있다.

상주옹달샘 4곳

옹달샘은 ★상주시청 옆 보뇌르 카페 ★백화점 약국 옆 SK텔레콤 중앙대리점 ★축협사거리 디스커버리 ★귀빈예식장 사거리 휴대폰아울랫 등 4곳의 상점입구 ‘옹달샘’에서 시민누구나 시원한 물을 마실 수 있다.

함태규 상주청년회의소 회장은 “옹달샘을 통해 뜨거운 뙤약볕 아래에서 근무하시는 근로자, 자전거 및 도보로 통학하는 학생 등 상주시민들이 열사병에 걸리지 않고, 필요할 때 물을 챙겨 드실 수 있도록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옹달샘을 준비했다”며“많은 시민들이 더위를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주청년회의소는 지역의 젊은 인재들로 구성된 청년단체로서 지역민을 위해 봉사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독거노인들을 돌보는 효 프로젝트, 어린이 범죄예방 뮤지컬, 해외 근로자와의 의사소통을 위한 기초중국어 회화교실, 상주의 관광지 및 명소를 알리는 낙동강 물이야기 등 지역사회를 위한 활발한 선도활동과 봉사활동을 펼쳐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