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기구, 경찰복지재단 참수리사랑과 업무협약 체결

국제구호기구(이진우 총재)는 6월19일 경찰복지재단 참수리 사랑과 경찰복지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필요한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국제구호기구 이진우 총재(사진 우)

이날 국제구호기구는 서대문 경찰청에서 근무하는 여성 직원들을 위해 1천300만원 상당의 생리대 패드를 지원하고,향후 경찰복지재단과 협력하여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을 위한 생리대 지원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에 국제구호기구가 경찰복지재단과 업무협약 체결을 하면서 업무를 수행하다가 불행하게 순직한 경찰 가족들을 위한 공적사업을 추진하고 국민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 하는 현장에서 정의구현에 힘쓰는 경찰관들을 위한 포상도 함께 추진키로 했다.

박노아(경찰청 교회 목사) 경찰복지재단 참수리 사랑 사무총장은 “국제구호기구와 경찰복지를 위하여 업무협약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특히 현장에서 국민의 안정을 위하여 묵묵히 수행하다가 순직한 경찰 가족을 위한 공적사업을 함께 추진하게 된 것은 매우 반가운 일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진우 국제구호기구 총재는 “국민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대한민국 경찰에게 국제구호기구가 경찰복지재단 참수리 사랑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된 것은 이 시대에 가장 필요한 일이다.”며 “특히 박노아 사무총장님께서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주셔서 감사하다”고 답했다.

국제구호기구는 경북 상주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7개의 해외사무소와 5개의 국내사무소를 두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공적활동을 하는 공익법인이다. 특히, 내년 20주년을 앞두고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자 다각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