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척면, 소통행정, 화합상주를 위한 대화 자리 마련
-은척면민이 묻고 시장이 답해-
황천모 상주시장은 1월16일 은척면(면장 임용래)을 방문해 행정의 최일선에서 업무 추진 방향을 점검하고, 시정 발전을 위한 의견을  주고받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토론회에는 남영숙․김영선 경북도의원, 황태하․최경철․민지현․이경옥․강경모 상주시의회 의원 및 성백민 은척면분회노인회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등 80여명의 주민 대표들과 관계공무원이 참석했다. 이들은 현안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문제점을 공유하고 시장이 주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용래 은척면장은 “면민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열린행정으로 면민과의 공감대를 조성하고, 소외계층 없는 나눔복지 행정을 추진하는 등 새로운 천년의 중심에 서는 은척면 건설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천모 시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주민 여론을 충분히 파악하여 소중한 의견들에 귀 기울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상주발전을 위하여 힘쓰겠다.“며 시정발전에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