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리면, 평생교육 행복학습센터 종강식 개최
  청리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이신우)는 12월13일 면 복지회관에서 청리면 평생교육 행복학습센터 종강식을 가졌다.
 
이날 종강식은 행복학습센터 수료생을 비롯해 기관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교육생 공연, 사업 결과 보고, 인사말,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로써 지난 6월 개강 이후 7개월간의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여가활동 기회 제공, 자기개발 및 역량강화를 위해 추진된 『행복학습센터 프로그램』은 지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간 진행되는 사업이다. 연초에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풍물놀이, 인문강좌 및 청춘노래교실, 힐링 기공체조, 행복 레크리에이션, 건강요가, 감성기타교실 등의 총 6개 프로그램을 편성운영했다.
 
이신우 청리면장은 “100세 시대를 맞아 본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노년 생활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며“올해의 경험을 토대로 보다 더 활기차고 즐거운 프로그램을 운영해 평생학습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영숙 본부장(jod443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