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리면, 인구증가 릴레이 캠페인  적극 나서

청리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이신우)는 점점 가속화되고 있는 인구감소 문제에 적극 대처하고 동시에 지역 발전을 도모하고자 11월 27일 직원 등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리일반산업단지 내 상주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를 방문, 인구증가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캠페인은 전입지원금 ․ 출산장려금 지원 제도, 귀농 ․ 귀촌 지원 시책 등 상주시 인구증가 시책 전반에 대한 홍보와 함께 전입에 대한 당위성, 인구증가의 중요성에 대한 안내가 주 내용을 이루었다.

김영수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장은 “인구감소가 상주의 중요 사안인 만큼 직원들 뿐만 아니라, 교육센터를 방문하는 많은 분들에게 적극적인 홍보를 약속드리겠다.”며 의견을 밝혔다.

이신우 청리면장은 “인구는 지역발전의 가장 기본으로 주소를 옮기는 일이 쉽지는 않겠지만, 한분한분의 작은 힘이 모여 상주를 만든다는 생각으로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당부했다.
               /임영숙 본부장(jod443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