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2018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수련대회
-회원 상호간의 화합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짐-

상주시(시장 황천모)는 11월13일 상주실내체육관(신관)에서 바르게살기운동상주시협의회(회장 강정대)주관으로 바르게살기위원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수련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바르게살기 위원의 단합을 통해 회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진실, 질서, 화합의 이념을 바탕으로 바르게살기운동 정신을 재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옥련 바르게살기운동 여성회장의 행동강령 낭독, 바르게살기운동 중동면위원회 윤중걸 외 25명에 대한 우수위원 표창 및 김영호 낙동면위원장과 윤미혜 계림동위원회 사무장의 결의문 낭독, 읍면동 대항 체육행사 및 장기자랑 등으로 진행됐다.

강정대 회장은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온 바르게살기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추교훈 상주부시장은  “국민정신운동의 선도적 역할 및 시정 발전과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를 위해 회원 여러분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임영숙 본부장(jod443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