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와 박종부 씨, 화석유물 대여 협약체결
- 낙동강역사이야기관 전시시설 확충으로 관광객 유치 기대 -

상주시(시장 황천모)와 박종부는 10월26일 화석 유물 대여 협약을 체결하였다.

김천 인동화석박물관(김천시 대항면 소재) 소장자인 박종부씨는 주상절리 600톤, 나무․동물․과일․조개화석 등 1만여점의 화석류를 소장하고 있다.

상주시는 이번 대여 협약을 통해 김천에 소재한 화석류를 낙동강역사이야기관으로 이관하여 부족한 전시시설을 확충하고, 화석박물관 유치를 위한 분위기 조성과 관광객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 동양 최대의 화석 유물을 우리시에 무상 대여해 주신 박종부님께 감사 드린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