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서면 명품곶감 만들기 한창 생산농가 방문
       -곶감 생산 농가 애로사항 청취 및 위로 격려
상주시 내서면(면장 남대우)은 곶감 생산의 적기를 맞아 곶감생산 농가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곶감생산 현장을 변해광 상주시의원 및 관계자와 함께 10월 22일 방문했다.

상주시 최대의 곶감 생산지인 내서면은 올해 폭염과 가뭄으로 생산량 감소를 우려하였으나, 최근 안정된 기후로 곶감 생산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남대우 내서면장은 “명품 상주곶감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인력 부족과 인건비 상승 등으로 곶감 생산에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곶감 건조에 필요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기상에 구애받지 않는 명품곶감 생산시스템을 구축하여 농가 소득향상에 적극 힘쓰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