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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년 10 월 22 일 (월) 07:52 작성 |
상주시, 감 수확 일손 돕기에“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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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감 수확 일손 돕기에“구슬땀”
- 적기 감 수확으로 임가소득과 곶감품질 향상 당부 -
상주시(시장 황천모)는 본격적인 감 수확철을 맞아 감 따기에 한창이다.
적기 수확에 어려움이 있는 감 생산 임가를 위해 산림녹지과 직원과 동성동 주민센터 직원 등 40여명은 감 수확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번 감 수확 농촌 일손 돕기는 서곡동에 소재하고 있는 고석환(62세)씨 감밭에서 실시했다.
바쁜 농번기로 수확철 일손이 부족한 가운데 高씨는 장애인으로서 애써 가꾼 감을 제때 수확하지 못하는 어려운 처지에 있어, 감 수확 일손 돕기에 참여한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감 생산 임가의 시름을 덜어주고자 감 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윤호 산림녹지과장은 “최근 몇 년간 가뭄과 폭염 등 이상기후로 감 생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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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덕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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