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상주의 새로운 맛집&관광명소 ‘문장대가든'

문장대가든(garden) & 마트(mart)가 상주의 새로운 맛 집과 관광명소로 부상((浮上)하면서 요즘 전국 대도시 관광객들이 속속(續續)줄을 이어 찾고 있다.

경상북도 상주시 화서면(화령)과 화북면(우복고을)갈림길 삼거리에 자리한 문장대가든에는 ▲수영장 ▲야외 파라솔의자 ▲넓은 주차공간이 확보 돼 있다.

지난해 12월27일 오픈한 문장대가든은 상주시 화서면 상곡리 663-19(화서면 문장로 6)에 위치하고 있다.

특히, 이곳은 백두대간(총 길이 1,625km)의 산자락이라 천혜의 자연경관이 산자수려한 가운데 ▲문장대가든을 비롯한 ▲마트.▲초현대식 모텔. ▲주유소가 함께 운영되고 있다.

식당내부전경

◆문장대가든(garden)은 아침 6시30분부터 저녁 10시까지 365일 오픈하고 있는 가운데 ▶숙박.▶식사,▶주유.▶관광까지 원스톱으로 한꺼번에 모두 해결할 수 있다.

양식

한식

가든 내부에는 고급스런 장식과 분위기에 메기매운탕, 해물찜을 주로 한 한식과 양갈비,안심스테이크, 수재돈까스가 일품인 양식을 주로하고 있다.

문장대 가든&마트 전경

◆문장대마트(mart)는 품격있는 의류와 악세사리,가방, 신발 등을 판매하고, 편의점도 같이 운영되고 있다. 2층에는 150석 규모의 단체룸이 있고, 식사하면서 노래방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수영장

6개의 야외 파라솔의자

상주시 화서면 (화령)은 신라시대 경덕왕때부터 조선시대 말까지 화령으로 부르다가 1895(고종32년) 상주군으로 개편될 때 중화의 서쪽에 위치하였다 하여 최초 화서면이라 했다. 현재에도 화서보다는 화령으로 널리 알려져 있고 많은 사람들이 화령이라고 부르고 있다

그리고, 조선십승지 우복고을 화북면은 상주시내에서 서북쪽으로 약 40㎞ 지점에 위치하며 서쪽과 북쪽으로 충북 보은군·괴산군과 도계를 이루고 있다.

東으로는 문경시 농암면, 南으로는 화남면과 접하며, 남북으로 길게 형성된 산간지역으로서 생활권이 상주와 청주, 보은, 문경 농암으로 분산되고 있다.
             /조덕이 기자(jod443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