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인권위, 인권감수성 향상 위한‘인권현장 견학’ 
        -경찰서 인권위원회, 수사 등 민원부서 근무자-

상주경찰서(서장 장종근)는 6월30일 인권감수성 향상을 위한 인권경찰로 거듭 나고자 ‘인권현장’견학행사를 가졌다.

인권위원회(위원장 권현석), 청렴동아리회원, 수사·민원부서 근무자 등 15명은 과거 보장받지 못했던 인권의 역사적 아픔을 되새기고, 인권경찰로 거듭나는 계기 마련을 위해 서울시에 위치한 경찰청 인권센터와 경찰박물관등 인권현장 견학·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인권위원회와 수사・민원부서 근무자 등이 참여하여 격의 없는 소통과 체험의 시간을 갖고 인권의 중요성 실감하는 자리가 됐다.

앞으로도 상주경찰서는 인권의식 함양과 시민들의 요구에 걸 맞는 인권경찰상 실천을 위한 전 직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인권동행’행사를 적극 추진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