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면, 지역복지 전문가가 찾아 갑니다
- 낙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 개최 -

낙동면(면장 신동희)은 6월28일 낙동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동희, 한욱수)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8년 상반기 낙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적 보고 및 하반기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특히, 지역 특화사업으로 시범 실시중인 ‘행복더하기’ 사업 서비스 점검으로 향후 사업 확대 및 추가 가맹점 모집 등에 대해 논의했다.

낙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사회복지사업 관련 주요사항 등을 논의하고 복지 및 의료서비스의 연계·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구성된 조직이다.

특히, 이들은 복지에 대한 지식이 풍부하거나 관심이 많은 지역민 및 담당 공무원 등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욱수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이웃 발굴에 온 역량을 집중해  복지 사각지대가 해소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동희 공동위원장인 낙동면장은 “민·관이 함께 노력하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중심으로 지역보호체계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