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문동 맞춤형 복지팀,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 전단지, 전광판, 현수막 등을 통한 적극적 홍보 추진 -
상주시 북문동(동장 이창희)은 5월28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관내 마을회관, 원룸, 아파트 등 4,226세대를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일제조사’란 홍보물을 일제히 배포했다.

또한 원룸 및 아파트 게시판, 현수막 등을 이용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를 하고 있으며, 주변에 생활이 어렵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했을 때 북문동 맞춤형복지팀(☎054-537-8607~8609)으로 연락하면 긴급복지지원, 통합사례관리 등 공공․민간 서비스를 연계․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위기가정이 있으면 신속히 맞춤형복지팀에 연락해 줄 것을 당부했다. 북문동 맞춤형복지팀은 해당 권역(북문동, 사벌면)내에서 단전, 단수, 소득감소 등으로 생활이 어렵거나 돌봄이 필요한 홀로 사는 가구,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빈곤가구 등을 대상으로 각 가정을 방문 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일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창희 북문동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찾아가고, 발굴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