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상주지사, 강경학 경북지역본부장 방문
-2018년 현장 현안보고 및 직원과의 소통경영-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장(본부장 강경학)은 5월14일 조직 안정화와 현장 업무 추진현황 점검을 위해 상주지사를 방문해 지속가능 경영의 지혜를 모으는 직원과 열린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최병윤 상주지상으로부터 현재 운영중인 신재생에너지사업 추진현황과 농지은행 및 수탁사업 수주실적 등 지사 현안사항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

강 본부장은 일선현장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면서 정부가 내세우고 이를 추진하기 위해 구체적인 목표실행계획인“재생에너지 3020”을 발표한 만큼 이에 부응할 수 있도록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의욕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어 곧 다가올 모내기철을 맞아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으로 풍년농사를 이어 갈 수 있도록 물관리에 철저히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늘어난 농지은행사업비로 직원들의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농지은행부장을 필두로 전 직원이 협업하여 사업추진에 대한 적극적 대처와  밝고 활기찬 조직문화 조성을 통해 일하고 싶은 지사 분위기를 만들어 나갈 것을 강조했다.

최병윤 지사장은 “정부 정책에 부응하여 지역의 기반시설을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및 농지은행사업 추진과 철저한 물관리로 영농철을 맞아 물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지역민과 상생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