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운식 전 경북도의원 출마선언 및 소견발표 기자회견

이운식 前경북도의원이 5월10일 오전 11시 상주시청 프레스센터에서 6.13지방선거 경북도의원(상주시 제1선거구)출마선언 및 소견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운식 예비후보는 5월8일 오후, 오는 6.13 지방선거에 경북도의원 상주시 제1선거구에 무소속 출마후보등록을 마쳤다.
이운식 예비후보는 직전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이번 선거에 상주시장 출마를 결심하고, 선거전에 돌입하려 했었다. 그러나 자유한국당은 민선 7기 상주시장 예비후보로서 공정한 경쟁의 시간적인 배려도 없이 공천에서 탈락시켰다.

이운식 예비후보자는 “공천탈각 이후 많은 고민을 하던 중, 상주를 사랑하는 마음에 변함이 없으면 도의원에 재도전해 상주 발전에 보탬이 되는 역할을 해 달라는 시민들과 지지자들로부터 요청이 끊임없이 해 와 다시 경북도의원으로 출마결심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현재, 경쟁후보자는 경북도의원 상주시 제1선거구 자유한국당 공천은 남영숙 예비후보(전상주시의회 의장)가 민병조 (전 상주시의회 의원) 예비후보와 경선에서 공천됐다.
              /조덕이 기자(jod4433@hanmail.net)

◆이운식 경북도의원(상주시 제1선거구)
예비후보자 출마선언 기자회견 및 소견발표 전문

이운식 전 경북도의원

상주를 변화 시키고자 하는 열정적인 마음으로 상주시장 출마라 큰 결심을 하고 시민여러분을 만났습니다. 하지만 자유한국당 상주시장 공천 과정에서 탈락하였습니다.

겸허히 결과를 받아드리고, 저의 부족한 역량과 성급함을 인정합니다. 그동안 열심히 지지 하여 주신 분들과 언론인 그리고 시민여러분께 고개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과 아울러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그리고 오늘 이 자리에서 부족한 저 이운식이 시민 여러분께 용기 내어 다시금 전할 이야기가 있습니다. 공천 탈락 후 모든 것을 내려놓고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함께 어울 리며 봉사 하고 싶었습니다, 고심 하면서 시민 한분 한분 만나 뵙고 의견을 들었습니다.

많은 시민들과 지인분들이 하나 같이 경상북도와 상주시의 중간 역할은 재선 도의원이 있어야 한다는 너무 중요한 말씀들을 하셨습니다.

시민이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절실히 깨닫고 성찰하는 마음으로 인사드리려고자 합니다. 많은 시민의 바람과 책임감으로 상주시 제 1선거구 도의원 출마를 결심 하였습니다. 더욱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 드리겠습니다.

당선 시켜 주시면 지난 4년의 경험을 바탕 삼아 앞으로 4년 죽을힘 을 다해 상주 발전을 위해 봉사 하고 그동안 질책하여 주신 시민의 말씀을 되새겨 정말 잘 하겠습니다.

다시 저 이운식을 불러 주시면 지난 도의원 임기동안 못다한 현안을 꼼꼼히 살펴 실천에 옮기겠습니다,

첫째, 2008년 경북대학교 -  상주대학교  경북대학교 상주 캠퍼스
통합당시 공약사항의 미흡한 부분이 이행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당시 공약 사항과 향후 활성화 종합 대책 17개 항의 과제를 도의원이 되면 시행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둘째, 진행되고 있는 농업 기술원 유치에 참여한 도의원으로서 이번에 당선 되면 완공되는 그날까지 지켜보며 미비한 점이 없도록 완벽한 준공으로 상주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상주시의 요구를 관철하게 하여 상주에 이득을 가져 올수 있는 농업   기술원이 되도록 노력 할 것을 약속 합니다.

셋째, 경천대 관광벨트 계획에도 적극적으로 참여 하여 우리 상주시의
관광 산업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넷째, 상주의 교육 분야 에서도 더욱 관심을 가져 경북교육청과
   상주시교육청 간 의 예산편성 역할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그 동안의 경험과 인맥으로 상주에 사람이 머무는 관광 상주 건설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상주의 심부름 꾼 으로 일할수 있도록 시민분과 여기 계신 기자분들께 힘찬 응원을 받고 싶습니다.

사람을 좋아하는 이운식 웃음 넘치는 상주시민과 함께 하겠습니다.
정말 잘 하겠습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웃음 넘치지 날들이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