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백영 상주시장 예비후보, 경북대수의대 이전 계획에 대한 기자회견

성백영 상주시장 예비후보자(자유한국장)는 3월26일 오전 10시 상주시청프레스센터에서 경북대 수의과대학 이전에 대한 상주시 대책에 대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성백영 예비후보자는 “경북대가 수의과 대학을 대구시 달성군 유가면897일대 가칭 “달성캠퍼스”로의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북대학 본부는 수의과대학 구성원(교수와 학생)이 동의한다면 5월  중     교육부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해 내년부터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지금현재까지 추진내역을 살피면 2011년2월9일 당시 성백영 상주시장과 경북대 함인석 총장이 힘을 합쳐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 특성화 사업을 위한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당시 5기 상주시장이던 성백영 예비후보자는 경북대 수의과 대학을 상주캠퍼스로 이전하는 문제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기로 약속했다.

성백영 5기 상주시장은 수의과 대학을 상주시로 이전시켜 상주시를 산업동물         질병연구과 동물유전자 공학을 바탕으로 한 세계적인 농축산생명바이오        중심도시로 육성시켜 나가기로 했었다..

이후 2011년11월15일 경북대는 수의과대학과 축산학과 산업동물 질병연구소와 大동물병원 등을 상주캠퍼스로 이전하기로  상주시와 협약을 체결하고 大동물병원을 상주캠퍼스로 이전했다.

 
경북대는 상주캠퍼스를 활성화하기 위해 장기발전계획을 수립시행하고 학생과         교직원 수를 줄이지 않도록 노력하고 상주시는 축산바이오 특성화 사업 추진을         지원하기로 했다.

제5기 성백영 상주시장은 상주캠퍼스 수의과 대학 이전을 적극 추진해 상주를 산업동물 질병 연구와 동물 유전자 공학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농축산 생명바이오 중심도시로 육성하기 위하여 추진해 왔다.

성백영 상주시장 예비후보자는 앞으로 경북대 수의과대학 달성캠퍼스로 이전계획에 따른 상주시의 대책을 밝혔다.

제6기 상주시장이 바뀐 후 2011년11월15일 경북대 수의과대학을 상주캠퍼스로 l전하기로 한 경북대와 상주시의 협약체결은 파기됐다.
 

대구시 달성캠퍼스로 이전하기로 한 경북대의 일방적인 조치를 상주 시민의 힘으로 규탄하고 항의 방문하는 등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11년11월15.일 체결한 경북대 수의과 대학의 상주이전  협약체결 이후 계속          추진해온 경북대 수의과대학 상주캠퍼스 이전을 이행하지 않고, 지금까지 방치한        제6기 상주시 당국의 무능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했다.

경북대 수의과대학 상주이전 협약을 이행하도록 상주시에 경북대 수의과대학          유치 T/F팀을 즉시 구성하여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야 하도록 강력히 촉구한다고 했다.

성백영 상주시장 예비후보측은 “상주시민이 힘을 모아 경북대 수의과 대학의        상주이전 협약체결을 이행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고, 향후 수의과 대학 상주유치          추진 위원회 등을 구성하여 수의과 대학 상주캠퍼스 유치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기로 한다.”고 밝혔다.

만약 경북대측에서 수의과 대학 상주이전 협약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시민과           함께 강력한 법적대응도 불사할 것임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