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검면 새마을 남·여지도자, 자연정화 활동 펼쳐 호응

공검면(면장 우화정)은 3월20일 새마을 남·여지도자 회원과 면 직원, 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검면 소재지의 국도변과 하천,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해 자연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제56회 경북도민체전 손님 맞이 자연정화활동의 일환으로 열렸다. 우리 지역을 찾는 사람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제공해 성공적인 도민체전에 기여하려는 것이다.

행사에는 자발적으로 참여한 주민들이 국도변의 쓰레기 수거는 물론 하천이나 , 농경지 주변 등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공검면 새마을지도자회는 평소에도 지역의 각종 행사 참여는 물론 행락지 자연정화활동과 영농폐기물 수거, Clean 상주 만들기 캠페인 등에 앞장서고 있다.
  
우화정 공검면장은 “자연환경정화 운동에 자율적으로 참여한 새마을지도자회 및 주민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 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