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면 2018년 새해 맞이 첫 나들이
- 이안면 이장님과 직원들과의 나들이 -

이안면 이장협의회(회장 지태인)는 2018년 새해를 맞아 이안면 직원 및 유관기관 단체(새마을협의회, 농협) 회원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통영 나들이를 했다.

지나는 길에 사천에 들러 항공우주박물관을 함께 관람하였으며, 통영에서는 유람선을 타고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머리를 식히고 서로간의 친목을 도모했다. 

이장협의회 지태인 회장은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셔서 매우 기쁘고, 이 자리를 통해 회원 상호간에 허심탄회한 대화도 나누며 2018년 이안면 화합을 위한 힘찬 새해를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김우섭 이안면장은 “최일선에서 노고를 아끼지 않은 이장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자주 이런 기회를 가져 지역민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