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서면, 상주시장과의 면민 간담회 개최 호응
- 지역민과 생생하게 소통하는 시간 가져 -
이정백 상주시장은 무술년 새해를 맞이하여 1월 25일 오전 10시, 화령시민센터 회의장에서 주요인사 등 면민 80여 명과 함께하는 간담회를 개최해 호응을 얻었다.

이날 체감온도 영하 20도의 강추위 날씨에도 불구하고 류장묵 노인회장, 강영석 도의원, 안경숙 시의원, 변해광 시의원을 비롯하여 노인 분회장, 기관․단체장, 지역 주요인사 등 면민 80여 명이 참석했다. 

화서면은 지난해 성과와 2018년 주요 면정방향 및 현안사업에 대하여 보고하고, 면민들은 애로사항과 숙원사업 건의하며 지난해 상주시의 성과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한 뜻깊은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정백 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민들과 현장에서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져서 기쁘다.“며 “소통 없는 화합은 없다. 처음부터 NO라는 대답보다는 항상 적극적으로 고민하고 긍정적으로 검토하여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