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종근 상주경찰서장, 찾아가는 치안현장 방문 
- 동문지구대를 시작으로 소통과 화합의 시간 가져 -

상주경찰서(서장 장종근)는 1월10일 동문지구대를 시작으로 관내 13개 지구대·파출소에 대해 소통과 배려를 위한 치안현장 방문을 시작했다.

특히, 이번 치안현장 방문은 형식적인 초도순시를 탈피, 대민현장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지역경찰관들과 소통을 통하여 주요현안을 점검했다.

장종근 경찰서장은 절도범 검거 유공으로 동문지구대 이문희 경위에게 경찰서장 장려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또한 치안현장 방문 후에는 직원들과 식사를 같이하면서 애로사항 청취 등 직원들을 격려,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장종근 서장은 “『경찰이 시민이고 시민이 경찰이다』라는 말처럼  경찰의 존재 이유를 깊이 새겨 시민의 입장에서 항상 생각하고 직원들 간에도 존중하고 배려하라”고 당부했다.  /이동수 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