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서면, 2017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시작
- 공공비축미(시장격리곡포함) 15,712포 매입 -

화서면(면장 조규영)은 11월9일부터 12월1일까지 7회에 걸쳐 2017년산 공공비축미곡 및 시장격리곡 건조벼 수매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수매 매입품종은 일품 단일품종이다. 지난 10월19일 산물벼 첫 매입을 시작으로 공공비축미(시장격리곡포함) 건조벼 8천404포/40kg과  톤백벼 7천240포/40kg 등 총 1만5천712포/40kg을 매입할 예정이다. 

올해는 우선지급금을 지급하지 않고, 매입가격이 확정된 후 확정 매입가격을 일시에 지급할 예정이다.

다만, 수확기 농업인 자금수요 등을 감안하여 11월 중 매입대금의 일부 지급 여부 등을 결정 할 예정이다.

 
조규영 화서면장은 “한 해 동안 농민들이 구슬땀을 흘린 결과물이 빛을 보는 날이다.”며 “농민들이 경제적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매입가격이 높게 책정되기를 바라고, 매입에 불편함이 없도록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협 등과 협력해 매입절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