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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년 10 월 05 일 (목) 08:12 작성
<尙州時論> '상주이야기축제' 동네축제로 혈세만 낭비

<尙州時論> '상주이야기축제' 동네축제로 혈세만 낭비 

조덕이 편집국장

 ‘2017상주이야기축제’가 상주시 대표축제로 자리를 못 잡고, 동네축제로 끝나는 바람에 전시행정이란 비난과 함께  3일 동안 7억4천만 원 혈세만 낭비했다는 지적의 목소리가 높다.

상주시(시장 이정백)주최, 상주시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윤기환)가 주관한 ‘2017 상주시이야기축제’가 9월22일~24일까지 3일간 북천시민공원 일원에서 거창한 개막식을 가졌다.

그러나, 상주시대표축제가 특색 있는 지역홍보와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대표축제가 아닌 동네축제로 막을 내렸다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상주시대표축제의 아쉬운 평가다.

축제관계자는 이번 2017상주이야기축제 관람객은 총 9만6천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발표했다. 관람객 수를 어떤 방법으로 파악 했는지?는 의문이다.

축제의 컨셉이 지역주민들의 화합잔치인지? 농특산품 판매인지? 관광상품 홍보인지? 뚜렷한 방향설정이 없는데다, 막대한 각종행사장 비용은 수익성이 아닌 소비성이란 지적이다.
 
게다가 축제명칭을 “낙동강 700리 여기에서 시작되다.”라는 슬로건을 축제의 컨셉으로 했다.

특히, 상주시대표축제를 상주낙동강삼백축제, 동화나라상주이야기축제, 감고을상주이야기축제 등으로 6번이나 명칭을 바꿨다가 2015년부터 ‘상주이야기축제’로 바꿨다.

때문에 지역특색이 불분명한 가운데 방향성을 잃은 대표축제라는 지적과 함께 비난의 목소리도 높다. 


대표축제의 성공을 위해서는 보고, 마시고, 먹는 축제가 아니라 돈을 지불하고서라도 즐기고, 보고, 체험할 수 있는 대표축제가 돼야 한다. 그런데 상주시대표축제는 그렇지가 않았다. 이것이 늘 문제였다.

관람객 金모(70 전직공무원)씨는 “상주시대표축제가 백화점 축제인 것 같다.”며“지역특색이 불분명하고,  뚜렷한 축제의 핵심이 아리송하다.”고 빈정거렸다.

관람객 상주시민 李모(여 65)씨는 “행사장 무대 앞 ‘대형돔’ 설치가 그늘이 되어 참 좋았다.”며 “행사장으로 들어가는 종전 북천돌다리 건널목을 안전하고, 넓고 튼튼한 건널목설치가 마음에 쏙 들었다.“고 칭찬했다. 

윤기환 축제추진위원장과 상주시 관계자는 “내년에는 축제장소를 낙동강변으로 옯기는 방향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며“이번 축제기간 중 잘못된 각종 문제점을 보완하겠다.”고 다짐했다.
                      /조덕이 편집국장(jod4433@hanmail.net)

 
조덕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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