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동초 ‘찾아가는 문화예술학교’체험

화동초등학교(교장 김현오)는 9월22일 본교 화동관에서 ‘제6회 찾아가는 문화예술학교’를 개최했다.

경북학생문화회관에서 주최한 이 행사는 전교생 66명과 함께 모동초, 모서초 2개 학교 학생들과 교직원, 학부모 등 200여명이 행복콘서트를 관람 했다.

오전에는 칼라클레이, 하모니카, 캘리그라피, 오카리나, 골프 교실, k-pop댄스, 붐웨커난타, 마술 수업, 생활도예 등 9개 문화예술 체험학습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진행됐다.

오후에는 화동관에서 열린 행복콘서트에 참가했다. 연주, 성악 및 보컬, 마술, 국악, 모던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특별공연으로 화동초 학생들이 무대에 직접 출연해 노래와 연주를 하였는데, 꿈과 끼를 발산하고 동참하는 기회를 갖게돼, 더 뜻 깊은 행사가 됐다. 

김현오 교장은 “찾아가는 문화예술학교에 선정되고, 우리학교에서 개최하여 학생은 물론 학부모, 교직원까지도 모두가 행복한 시간이 됐다.”며“학생들에게는 문화예술학교 체험을 통해 특기적성 개발 및 다양한 진로 체험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