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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년 09 월 19 일 (화) 08:58 작성
모동면 정양리, 행복마을 콘테스트 금상 수상 영예


모동면 정양리, 행복마을 콘테스트 금상 수상 영예

- 세대간 어울림이 있는 정양마을이 만든 행복한 결실  -

상주시 모동면 정양리(正陽里)가 9월15일, 제4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대통령상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부상으로는 시상금 3천만원과 함께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 선정 시 인센티브, 행복마을 현판을 수여받게 된다.

상주시에서는 지난해 내서면 밤원마을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올해는 모동면 정양마을이 다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상주시가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행복도시로써 상주시의 위상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

올해 4회째를 맞는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는 마을개발 우수사례 발굴을 통하여 공동체화합 및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농림축산식품부와 중앙일보가 공동주관으로 개최했다.

지난 4월~6월 동안 홈페이지를 통해 2천742개 마을이 참가 신청을 하였고, 7월 초 각 도별 예선을 통해 분야별 1위 마을이 중앙콘테스트에 출전하게 됐다.

문화‧복지분야의 경상북도 대표로 출전한 정양마을은 지난 두 달간 80세가 넘는 어르신부터 갓 돌을 지난 영아들까지 행복한 정양마을을 보여줄 수 있는 퍼포먼스를 땀 흘려 연습해 왔다.

특히 낮 동안 고단한 농사일에 지친 몸을 이끌고 밤마다 마을을 위하는 마음으로 한마음 한뜻으로 준비한 결과 이와 같은 값진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

정양마을은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재잘거리는 소리가 골목길 곳곳을 수놓으며 여느 마을보다 활력이 넘친다.

149명 중 47명이 귀농귀촌인으로 구성되어 있고, 마을에는 17명의 아이들이 있을 정도로 명실상부한 귀농귀촌 대표마을이기 때문이다.

연세 드신 마을 주민들이 귀농한 젊은이들을 처음에는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마을에 받아 들였으나 마을주민 영화 같이 보기, 힐링여행 다녀오기, 소규모 동아리 활동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을 공유하며 꾸준히 소통하였고 지금은 두터운 신뢰관계를 쌓게 되었다.

지역과 연고는 없지만 공동체를 생각하고 마을을 가꾸어 나가고자 하는 열정이 있는 젊은 귀농인과 오랜 삶의 지혜를 가지고 어버이의 마음으로 이들을 품어 준 마을 어르신들이 함께 어우러져 마을 곳곳에 행복이 깃든 정양마을을 만들었다.

그리고 가장 작은 마을이었던 정양마을은 이제는 마을의 자라나는 아이들을 보며 마을의 미래를 고민하는 마을로 바뀌었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정양마을 박종관 이장은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함께 고민하며 노력한 마을 주민들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더 멀리가기 위해 조금은 느리지만 함께 가는 정양마을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다짐했다.

 
조덕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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