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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년 09 월 10 일 (일) 06:54 작성
<데스크칼럼>지방의원 그들은 누구인가? 자성촉구!

<데스크칼럼>지방의원 그들은 누구인가? 자성촉구!

조덕이 편집국장

道의원과 市의원을 모두 지방의원이라고 부른다. 상주에는 경북도의회 의원 2명과 상주시의회 의원 17명이 왕성한 의정활동을 펴고 있다.

이들 모두는 상주시민과 더불어 시민 속에서 항상 공존, 공생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때문에 그 모습들이 마치 투명한 유리관 속에 놓여 있음과 같다. 이러한 사실을 지방의원들은 한시라도 잊지 않기를 바란다.

특히, 상주시의회는 시민들의 대의(代議)기관이다. 집행부의 독선과 독주를 견제할 수 있는 제도권기구로서 상주시의 예・결산 심의 확정, 승인을 할 수 있는 막강한 기관이다.

게다가 조례안 제・개정, 사용료 수수료 징수와 청원의 수리 및 행정사무감사의 조사와 자치단체장과 관계공무원의 출석・답변요구 등 다양한 권한이 부여돼 있다.

1991년 4월15일 초대 상주시의회가 구성됐다. 이후 13년이 지난 2014년7월8일 제7대 상주시의회가 개원했다.

제7대 상주시의회는 벌써 전반기를 지나 9월 현재 후반기에 들어 있지만, 아직도 시민들의 참여의식 홍보에 너무나도 빈곤하다. 한심하기 짝이 없다는 지적이다.

그리고 매회기 때마다 본회의장의 미숙한 운영과 방청석은 항상 썰렁할 정도로 일반방청객은 찾아볼 수가 없다. 정말 꼴불견이라 아니할 수가 없다.

상주시의회가 시민을 위한 견제기관으로서가 아니라 흥정과 타협하는 야합기관으로서 전락할 소지마저 보여주고 있다는 지적의 목소리가 높다. 정말 안타까운 일이다.

적어도, 지방의원은 한낱 거드름이나 피우는 장식용으로서 또는 이권을 위하여 크고 작은 행사장에 나타나 박수나 받고, 술상머리에 앉아 기관장들의 비위나 맞추는 자문위원 같은 사람이 아니라는 말이다.

즉 필요악(必要惡)의 존재가 되어서는 절대로 아니 된다. 우리 상주지역 道의원과 市의원들은 오늘을 반성할 줄 아는 객관화(客觀化)의 시각을 꼭 가져주기 바란다.

시의원들에게 쏠리는 시민들의 눈길은 기대에 어긋난 상주시의회의 구성자체를 필요악의 존재로 인식할 수 있다는 사실도 깨달아야 한다.

목하(目下), 상주시민들의 귀와 눈 그리고 생각은 온통 지방의원들의 표정과 행동 그리고 태도에 겸허한 변화가 있어주길  바라고 있다.

비록 시민들의 체감온도가 영하권에 머물고 있기는 하나, 아직은 상주시민들은 등을 돌리지는 않고 있다. 특히 상주시의회에 대한 시민들의 큰 기대와 희망은 아직 버리지 않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도 꼭 유념해 주길 바란다.

원컨대, 지금도 늦지 않으니 자성(自省)과 분발(奮發)로 거듭 태어나는 자세로 되돌아가 자기들의 위상복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무릇, 지방의원이란 헌신적인 봉사자로, 지역발전의 기수로서 긍지를 갖고, 상주시민을 위한 대변자로서 최선을 다해야만 할 것이다. 특히 자치(自治)는 정치(政治)가 아니라는 것도 항상 명심해 주기 바란다.
                  /조덕이 편집국장(jod4433@hanmail.net)

 
조덕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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