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상하수도사업소 추석맞이 누수탐사 실시

- 누수탐사 실시로 누수율 감소에 나서다 -

상주시 상하수도사업소(소장 성상제)는 추석을 맞아 9월4일~8일까지 5일간 공성면, 청리면, 중화지구 일대에서 누수탐사를 실시했다.

이번 누수탐사는 상하수도사업소 전 직원이 자체 탐사반을 편성하고 각 탐사반별로 급수구역 내 상수도 변류시설과 계량기 보호통 등을 청음봉 및 탐지기를 이용하여 집중 점검했다.

또한 점검을 실시한 후 상수도 변류시설에 누수발생이 확인되면 보수업체를 통해 보수공사 시행하고 계량기 내부에 누수발생이 확인되면 수용가에 통보하는 등의 조치를 취했다.

성상제 상하수도사업소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주민들과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누수탐사를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수돗물 공급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