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동면, 도지정문화재 제초작업 등 환경정비로 특별관리
       -김준신의사제단비, 낙화담소나무 -

화동면(면장 김병구)은 판곡1리에 위치한 도지정문화재(김준신의사제단비, 낙화담소나무)를 특별 관리하고자 8월 30일 제초작업 등 말끔히 단장 했다.

경북도지정문화재에 대한 관리 및 감시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관리소홀로 인한 훼손 및 파손 등으로부터 문화재를 보호하고 주변환경을 깨끗하게 정비하여 소중한 문화유산을 길이 보존·전승하고자 제초작업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김병구 화동면장은 “우리의 소중한 문화재를 소중히 가꿔 문화재원형 보존과 문화재를 활용한 관람환경을 꾸준히 개선하고 말끔히 단장하여 누구나 쉽게 찾아오는 곳, 쉬어갈 수 있는 곳으로 조성해 나갈 것이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