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리면, 할매할배의 날’특별강좌 실시 호응
     -머라카노(謨樂何老)? 보고접day!-

청리면(면장 이용희)에서는 8월22일 청리면 복지회관에서 ‘할매할배의 날 특별강좌’를 실시해 호응을 얻고있다.

‘할매할배의 날 특별강좌’는 ‘할매할배의 날’ 제정취지 및 개념과 신세대 조부모의 역할을 정립하고, 세대간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소통체험과 역할극 등의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이다.

특히, 8월 22일부터 9월 26일까지 매주 화요일 6주간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조부모가 손주세대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체험 및 역할극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시하여 건전한 가족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할매할배의 날」은 2014년 경상북도에서 매월 마지막 토요일로 지정하여 손자녀-자녀-조부모 3대간의 만남을 통해 가족이라는 공동체를 인식하고, 세대간의 의식과 문화를 소통하도록 했다. 

이용희 청리면장은 “이번 특별강좌를 통해 손자손녀들 이해의 시간이 되고, 세대간 벽을 허물 수 있는 인식 변화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