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상주시연합회, 상주시장학회 장학금 쾌척
 - 우수인재 발굴 및 후학양성을 위해 100만 원 기탁 -

생활개선상주시연합회(회장 김숙열)는 8월11일 상주시청을 방문해 (재)상주시장학회에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김숙열 회장은 “뛰어난 인재가 많을수록 상주가 발전된다.”며 “작은 보탬이지만 우수인재 발굴 및 후학양성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백 이사장은 “각계각층에서 지역인재양성에 많은 관심과 도움에 항상 감사함을 느끼고, 다양한 분야에 우수한 학생을 지속적으로 육성하여 상주시를 빛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생활개선상주시연합회는 대표적인 여성농업인 단체로 24개 읍면동에서 805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이들은 경로위안잔치 등 사회봉사활동, 환경정화활동 및 영농․생활기술현장교육, 동아리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후학양성을 위해 지난 2015년에도 1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