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2017년 경북도 농식품수출평가 “최우수”, 연이은 수상 쾌거! 

- 최우수기관선정 및 상사업비 등 7천9백만원 획득-

상주시가 6월2일 경주에서 개최된 “2017년 경북 농식품 수출촉진대회”에 수출단지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우수 상을 획득, 연인은 수상의 쾌거를 안았다.
경북도내 농식품수출평가 최우수 기관수상과 더불어 올해 상주시의 수출목표인 300억 달성에 더욱 힘찬 결의를 다졌다.

상주시는 지난 2015년 유통마케팅과를 신설하여 수출분야를 집중적으로 육성지원하였고, 수출전문요원(6급상당)을 채용하여 바이어상담, 수출 유망품목 지속발굴 등 타 시군보다 발빠르게 대응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작년에 이어 연이은 수상은 상주시의 남다른 수출정책을 펼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수출단체에서는 생산단계에서 판매까지 안전하고 고급화된 최상의 상품생산에 주력하고, 상주시는 우수 농·특산품의 글로벌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도용방지를 위한 홀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세계인에게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에 행사에 참석한 김정일 상주부시장은 수출단체 회원들을 격려하고, 2017년 300억 목표가 무난히 달성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당부했다.

아울러 “수출분야에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하는 등 수출확대에 강한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