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장애인단체연합회, 한국신지식인협 중앙회와 자매결연
상주시장애인단체연합회(회장 김장환)가 28일 상주시장애인단체연합회 사무실에서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대구경북권역협회(회장 박상철)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자매결연 협약식에는 상주시장애인단체연합회 소속 단체장 및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협약식 및 상호교류 방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양측은 상호 교류를 증진하고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와 대구경북권역협회는 상주시장애인단체연합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김장환 상주시장애인단체연합회장은 “전국적인 단체인 한국신지식인협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교류 할 수 있게 되어 앞으로 상주시장애인단체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게 됨을 기대한다.”고 했다.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지속적인 교류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며 “특히 다양한 실천을 통해 다른 지역사회에서도 모델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는 지난 21일 상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37회 상주시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어울림한마당』 행사에 축하공연 및 자장면 1천300그릇을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