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올품,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2017년도 장애인고용촉진대회 은상 수상

(주)올품(대표이사 변부홍)은 4월13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주관하는 '2017년도 장애인고용촉진대회'에서 '트루컴퍼니상' 은상을 수상했다.

특히, (주)올품은 지난 2009년부터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협약을 맺고, 장애인들에게 적절한 직무를 발굴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 등 장애인 근로자 채용 노력을 위해 꾸준히 힘쓰고 있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전체 근로자 816명 가운데 장애인 근로자 24명이 일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장애인 근로자 채용을 준비하는 등 장애인 희망 아이콘이 되고 있다.

(주)올품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인 인식개선 프로그램 교육계획과 함께 고용유지를 위한 멘토제를 마련하는 등 장애인들을 위한 근로환경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장애인 차별 없이 입사 시점부터 정규직으로 채용하여 다른 직원들과 동일한 급여를 지급하고 있으며,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회사 내외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도우며 봉사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변부홍 대표이사는 "장애인 고용을 통해 앞으로도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지속적인 고용증대와 차별 없는 근로를 제공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올품은 고객에게 최고품질의 닭고기를 제공함으로써 행복한 식생활 문화를 국민과 함께 나누고 있으며, 닭고기 전문기업으로 친환경 인증농가에서 생산한‘자연에 좋은 닭’제품을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