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 낙단교 교량정밀점검 현장검정 실시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낙단보 교량정밀점검 현지 확인 행사가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 김명호 외 9명, 경북도청 및 종합사업소 관계자 등 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21일 낙동면 낙단나래공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현지점검에서는 교량정밀점검에 대한 설명 청취 및 정밀점검시험 시연을 참관하고, 건설소방위원이 직접 교량점검차에 탑승하여 교량상부구조 균열측정 등 노후교량을 직접 점검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현지점검은 노후시설물(1986년 가설)로 분류된 낙단교 정밀안전점검 현장을 직접 방문해 확인함으로써 노후시설물 유지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제고하여 보다 안전한 경상북도를 만들기 위해 개최됐다.

김명호 건설소방위 위원장은 “노후시설물의 철저한 안전점검으로 안전한 경상북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