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 가져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광호)은 3월21일 자연드림에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갖고, 사업단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은 노노케어사업단, 경로당환경개선사업단 등 100여명의 사업단 참여어르신들이 참석한가운데 진행됐다.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은 독거어르신 말벗활동, 지역 취약경로당 환경정비사업 등 2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의 참여 어르신들은 하루 2, 3시간씩 주 3일간 근무하며, 월 22만원의 활동비를 받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노인들은 “지역사회에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선언하고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 노인사회활동이 상주지역 우수 기관이 되기를 다짐했다.

이광호 관장은 “노인사회활동 참여를 통해 참여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할 수 있기를 당부하면서, 활동시 안전을 당부하며 활기찬 활동을 진행할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