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상의,  ‘2017년 청년내일채움공제 & 장년취업인턴제 설명회’개최

상주상공회의소(회장 정하록)는 3월21일 명실상감한우 소회의실에서 관내 기업체 임직원 20여명을 대상으로 “2017년 청년내일채움공제&장년취업인턴제 설명회”를 가졌다.

고용노동부 영주지청 우정민 취업지원팀장으로 진행된 이번 설명회의 주요 정책 내용으로는 청년의 목돈 마련을 돕고, 중소기업에서의 장기 재직을 유도하는 동시에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격차 완화에 기여할 목적으로 이루어진 제도이다.

취업한 만 34세 이하(군경력 포함 최대39세이하)의 청년들이 정규직으로 전환한 후2년간 근로자적립금 300만원, 정부가 600만원, 기업이 300만원을 지원해 모두 1천200만원+α(이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공제사업이다.

지원자격으로는 약정금액이 최저임금의110%이상, 149만원 이상(식대, 각종수당제외)또는 월급여총액(연장근로수당 제외)150만원 이상이다.

또한 장년취업인턴제는 장년 미취업자에게 기업 인턴 연수 기회를 제공하고, 중소기업에는 일할 의욕이 있고 경험이 풍부한 직원을 채용할 수 있는 기회 제공으로 실시기업에 1인당 12개월간 특별고용지원업종 우대 적용시 최대 720만원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참여신청은 상주상공회의소 홈페이지(공지사항)을 참고하여 신청하면 된다.
     #문의, 상주상공회의소 기획총무팀(054-533-5841) 또는 고용노동부 콜센터(1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