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 좀도둑 퇴치와 안심치안 구현을 위한『일일이(112) 문안순찰』실시

상주경찰서(서장 김해출)는 민생침해범죄의 일환인 좀도둑 퇴치와 시민들의 자위방범의식 강화를 위해‘셀프 자가 범죄예방진단표’를 활용한『일일이(112) 문안순찰』을 실시한다.

셀프 자가 범죄예방진단표는 집주인 스스로 범죄예방진단표 항목을 체크하여 취약점을 파악하고 개선하거나 필요시 경찰관의 방문을 요청하여 정밀 범죄예방진단을 받는 것이다.

특히, 기존 경찰관이 범죄취약개소에 대해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하던 것을 집주인이 직접 진단해 봄으로써 자위방범의식을 강화하고자 하는 것이다.

일일이(112) 문안순찰이란 1일 지역경찰 1인이 주택 등 2개소에 대해 개별 방문하여‘셀프 자가 범죄예방진단표와 홍보전단지’를 배부하며, 절도 등 범죄예방홍보 및 안심치안 구현을 위해 주민들과의 접촉을 강화하는 것이다.

김해출 서장은“좀도둑 퇴치와 안심치안 구현을 위해 우리 지역에 맞는 예방시책을 적극 발굴 추진하여 시민들의 삶이 보다 더 행복 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따뜻한 상주를 만들기 위해 총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