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서 삼단논법부터 어학, 취미 강좌까지 -
경상북도립상주도서관(관장 정경희)은 지역민들에게 평생학습과 여가 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총 23개의 평생교육강좌를 개설, 3월 14일부터 6월 9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상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학생들을 위한 주말 프로그램(그림책 창의놀이, 토론하는 아이들, 생각팡팡 독서미술) 및 성인 및 학부모 대상 강좌(시와 명상, 그림으로 보는 인문학, 논어, 세밀화 연필스케치 등)를 개설한다.

또한, 주간에 도서관을 찾기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일본어회화, 문학창작교실, 기타 교실 등 야간 강좌도 확대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도서관의 정체성에 부합하는 독서(삼단논법: 읽기, 토론, 쓰기)관련 강좌를 개설하여 전반적인 독서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전망이다.

강좌 접수기간은 오는 2월 21일부터 3월 6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www.gbelib.kr/sj)를 참고하거나,
  #문의=상주도서관 평생교육 담당자(☎054-530-6332)